이연희 나혼자 산다 300회 특집 무지개 운동회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들의 출연으로 6주년  300회 특집 무지개 운동회가 더욱 빛났습니다.

특히 이연희는 유노윤호의 초대로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 무지개 운동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자신의 SNS에 나혼자 산다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유노윤호, 김충재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2장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연희의 등장과 동시에 기안84가 개인적 업무로 녹화 중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방송 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안84는 이연희의 등장에 환호성을 지르면서도 통화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이연희가 무지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에야 전화 통화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기념 운동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 박준형, 이연희, 혜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자로 잡았습니다.

먼저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손수 삶은 옥수수와 달걀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나섰고 속속히 도착하는 박준형, 이연희, 혜리 때문에 우왕좌왕하는 분위기 속에서 환영인사를 건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의 무에타이 시범으로 몸풀기를 하는가 하면 출석부 게임으로 친화력을 보여주며  운동회 시작전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운동회에 대한 회원들의 상반된 반응은 폭소를 안겼는데요 깜짝 등장으로 모두를 놀래게한 배구 선수 김연경은 운동회가 어땠냐는 박나래의 말에 “할 만 해요”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고 반면 조용하게 승부욕을 불태웠던 이연희는 “이길 것 같은데 계속 져서 화가 잔뜩 났어요”라며 귀여운 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더불어 스릴 넘치는 점심값 내기 복불복 카드 뽑기는 운동장을 넘어 시청자들에게도 긴장감을 전했는데요 복불복에 당첨된 박준형은 “깐풍기가 아니라 깐풍 새우네?”라며 현실을 부정하였고 “그러니까 25만원이나 나왔지!”라며 게임의 뒤끝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들까지 포함해 모두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땀이 나도록 뛴 운동회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건드리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오는 7월 5일에도 방송되는 운동회 2탄은 또 어떤 재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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