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제대 인사를 드렸습니다.
김수현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군대를 들어가서 이런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고민했는데, 1사단 수색대대에 오길 잘한 것 같다"며 "군생활을 잘 마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슺니다. 아직 실감은 잘 나지 않지만 후련한 기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수현은 "부대에 있는 동안 여느 용사들과 다름 없이 최선을 다했다"며 "특급전사 타이틀을 따기도 했다"며 뿌듯함을 자랑했습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제일 힘든게 걸그룹의 신곡이였다는데요 김수현은 "걸그룹의 신곡 업데이트를 아침마다 빠짐없이 챙겼다"며 "뮤직비디오도 빠짐없이 봤다"고 말해며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제대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배우 답게 연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현은 "아직 결정난 작품은 없지만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 같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17년 10월 23일 현역 입대했는데요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했습니다. 이후 모범적인 군 생활로 특급전사로 선정되는 등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겼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2007년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하였고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 대표 한류 스타가 됐였습니다. 제대후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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