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에는 가수 이동준이 출연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배우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동준은 “초2때 태권도를 시작했다. 마을에 자그마한 창고에 태권도장을 오픈했다고 해서 밖에서 구경을 했다. 입관 회비가 그때 당시 400원이었는데 전 400원이 없었다. 아버지가 지나가시다 제가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는 하고 싶냐고 묻더니 바로 입관을 시켜주셨다. 그때 시작해서 국가대표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81년도에 세계선수권 대회에도 나갔다. 어렸을때부터 덩치가 있다보니까 초등학생이면서도 중학생들과 시합을 나갔다. 운동은 타고났던 것 같다. 86년도에 그만뒀다.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두고 운동을 했는데 태릉선수촌에서 안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