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결정되고 교과서 랩을 하게됐다. 8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팀 대표 선발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성은 “저는 진정성 있는 가사를 썼다”라며 “제목은 ‘개개풀어지다’인데 끈끈했던 것이 녹아 없어진다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을 살아오면서 끈끈했던 것들이 녹아 없어졌던 것들에 대해 썼다”고 소개했다. 무대가 끝난 후 더 콰이엇은 “제가 굉장히 부러워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며 “그런데 지금 힘이 너무 없다 구성지게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거 같다”고 조언했다. 결국 최진성은 130점을 받아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은 아이큐가 167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