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세미 파이널이 펼쳐졌다. 첫 주자로는 행주-보이비 팀의 서민규가 나섰다. 그는 '끝'을 주제로 선보이기로 했다. 자신이 그동안 임팩트를 주지 못했던 것 같다며 '자신이 끝나거나', '자신이 끝내는' 것을 이야기해보기로 했다. 서민규는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근심이 없는 형"이라며 자신이 리스펙트하는 래퍼라며 칠린호미와 호흡을 맞췄다. 서민규는 강렬한 래핑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어 강민수가 나섰다. 강민수는 개성강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드밀리는 "저런 건 어디서 구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강민수는 "'고등래퍼3' 하기 전에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강민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하는 만큼 피처링 없이 무대를 혼자 서기로 했다. ..
바다가 그려지는 기리보이 멘토의 비트! 과연 갈매기가 된 최진호&권영훈이 펼치는 무대는?!
Mnet ‘고등래퍼3’에서는 1차 팀 배틀 ‘2:2 교과서 랩 대결’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고등래퍼들의 진검 승부가 시작되는 것. 지난 주 ‘팀 대표 선발전’에서는 무려 절반의 인원이 탈락하고 각 팀 4명씩 총 16인의 고등래퍼가 살아남아 다음 미션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고등래퍼들과 멘토들의 팀 조합까지 완성돼 본격적인 팀 대결이 예고된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1차 팀 대항전 ‘2:2 교과서 랩 대결’이 펼쳐진다. 고등래퍼들은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상대 팀과 승부를 벌이며, 패배한 팀에서는 반드시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 공개된 곡들은 모두 내일 정오에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배웠을 법한 교과서 속 작품을 10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어떻게 랩으로 풀어나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
고등래퍼3’ 팀 선발전의 막이 올랐다.2일 방송된‘고등래퍼’에선 팀 대표 선발전 무대가 펼쳐졌다. 양승호 팀 1위의 주인공은 팀장인 양승호다. 양승호는 260점이란 고득점으로 팀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발전에서도 양승호의 개성 넘치는 랩은 심사위원을 넘어 동료 래퍼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더 콰이엇은 “처음 보는 힙합 무대다”라고 극찬했다. 그루비룸 규정은 “무대가 계속 기대된다”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필요한 돌아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래퍼 행주는 “인간미가 넘친다. 춤을 출 때도 본인이 춤을 못 추는 걸 알아서 뻔뻔한 표정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랩은 탄탄하게 가져가고 재밌게 구조를 짰다. 저희는 만점 줬다”고 했다. 보이비는 “욕심이 많이 난다. 뭔가를 같이 꼭 해보고..
고등래퍼3가 시작한다해서 별 관심 없이 봤는데 요즘 고딩들 실력이 장난 아니네요생각 없이 보면 이게 학생인지 성인래퍼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말 대단한 학생들인게 분명 한것 같습니다.그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 왔던 사람이 고등래퍼3 양승호와 권영훈 입니다.너무 매력적인 톤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내내 넋을 잃고 봤습니다.고등래퍼3 양승호의 다른 랩이 있는지 하고 찾아 봤는데 이번에 출연했던 영상과 지원영상그리고 하나가 있는데 바로 스코도모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닌자모드 인데요.이게 양승호라고 하네요. 스키마스크의 런 표절의혹이 잇긴 하지만 제가 들어 보니 약간 비슷한거 같긴 합니다.하지만 아직 한국에서 이런식의 랩을 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엄청 신선 하게 들리네요.저는 뭐 표절이든 아니든 양승호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