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은 쪽갈비 김치찌개집 사장을 위해 '서산더미 불고기' 레시피를 전수했습니다. 김성주와 정인선 역시 음식 맛에 감탄했고, 쪽갈비 김치찌개집 사장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거다 온 세상 복 내가 다 받은 것 같다. 이 맛을 내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쪽갈비 김치찌개집 사장은 3일 후부터 제작진과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촬영에 차질이 생겨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곱창집 사장은 백종원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날 곱창집 남편은 "대표님에게 개인적인 질문이다. 소곱창 전골을 같이 하려고 했던 부분이 제가 여기에서 처음 곱창집 할 때 했던 가게를 선배가 맡아서 8년째 하고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돼지곱창을 안 하..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 세 번째 이야기가 방영 되였습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쪽갈비를 먹은 정인선은 “제가 진짜 입맛이 무딘 편이다. 이거 고기가 좀 된 거냐?”고 물어 보았고 사장은 “그저께 들어와서 핏물 빼 두고 오늘 쓴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정인선은 “냄새가 엄청 심하다”고 말했고 결국 정인선은 먹던 도중 쪽갈비를 내려 놓았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소곱창 수업을 진행한 백종원은 숙제검사를정인선과 같이 소곱창 시식을 위해 곱창집을 찾았습니다.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대로 손질해 보관한 소곱창은 기존 소곱창과 확연히 다른 차이를 보였습니다. 곱창집 여사장님은 정인선에게 “또 샴푸향이 나요?”라고 대놓고 물어 모두를 당항하게 만들었습니다. 소곱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