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작가 기안84가 장애인 비하 논란에 이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자신의 만화 '복학왕'에서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사과한 지 닷새 만에 또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기안84가 웹툰 복학왕 249화-세미나2 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웹툰 주인공 우기명이 근무 중인 기안식품 직원들이 세미나 기간 동안 묵을 숙소에 도착하는 장면입니다. 지저분한 숙소를 보고 우기명은 “좋은 방 좀 잡아 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 노동자는 “우리 회사 최고다. 죽을 때까지 다닐 거다. 세미나 온 게 어디냐”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라묵 이라는 이름의 이 외국인 노동자는 ..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기안84의 예의없는 행동을 시청자들이 지적했다. 기안84 역시 영상을 통해 본 자신의 모습에 "민폐였다. 죄송하다"면서 사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오랜만에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서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기안84는 셀럽으로 패션쇼에 참석했다. 성훈은 이날 패션쇼를 위해서 톱모델이자 무지개 회원인 한혜진에게 1대1 위킹 과외도 받았다. 그리고 수년만에 서보는 패션쇼 런웨이. 과거 모델로서 무대에 섰던만큼 성훈은 진지하게 패션쇼에 임했다. 셀럽으로 초대돼 모델이 된 성훈의 워킹을 보던 기안84는 성훈의 새로운 모습이 신기한 듯 육성으로 "성훈이 형이야?"라며 놀랐다. 이에 기안84 옆자리에 앉아있던 배우 김성령이 웃음을 짓기는 했지만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