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김승환은 17살 연아 아내 이지연씨와 첫째 아들 김현군의 일상이 공개 되였습니다. 특히 김승환의 아내 이지연은 남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박미선은 그를 보고 "정말 예쁘다"며 극찬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환의 남다른 영양제 사랑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김승환 이지연 가족의 아침 식사 메뉴는 주꾸미볶음, 찜닭이었는데 김승환은 함께 식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선식으로 아침을 해결 하였습니다. 김승환은 선식을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영양제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약 섭취는 끝날 줄 몰랐고 VCR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김승환에게 "약을 몇 개 드신거냐"고 물었고, 김승환은 "36개를 먹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에 박미선은 "김승환이 한 번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