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김우빈이 절친인 조인성과 법륜스님의 정토회 행사에 참석하며 근황이 공개 되였습니다. 14일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김우빈의 종교 생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정토회 행사 역시 조인성 씨와 평소 친분이 있는 만큼 사적으로 참석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BNT불교TV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법륜스님이 지도 법사로 있는 정토회의 봉축법요식 현장이 방송됐는데요 현장에는 김우빈과 조인성이 나란히 앉아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비인두암 진단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이 화면에 등장해 화제가 되였습니다. 김우빈이 천주교 신자로도 알려진 점 역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측은 "소속사 역시 김우빈의 정토회 행사 참석을 방송을 통해 알았다. 종교는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