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류담(40)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귀여운 얼굴에 큰 체구 등 푸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는 7일 그야말로 '반쪽'이 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체중을 감량하고 한층 날렵해진 그의 모습이 낯설 정도. 류담은 뉴스1과 전화 인터뷰를 할 때도 운동 중이었다고 했다. 그는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 정도 감량해 현재 81kg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다이어트 계기는 앞으로 조금 더 다양한 모습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한정적 역할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고. 류담은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