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강부자, 김구라, 정형돈, 김동현, 김풍, 셔누가 개인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콘텐츠를 들고 개인방송을 꾸몄습니다.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중간관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첫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2부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1%를 기록하면서 전작 대비 시청률이 상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V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