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4강 진출의 공을 손흥민에게 돌리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17일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으로 맞붙어 3-4로 패했다. 하지만 1차전 원정에서 손흥민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챙긴 토트넘이 원정골 다득점 원칙으로 4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10분에 득점하면서 토트넘 4강행의 1등공신이 됐였습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오늘 두 골을 넣었다. 정말 환상적이었고 '언빌리버블'했다. 손흥민의 플레이에 굉장히 행복하다. 아약스와의 경기는 서로가 굉장히 공격적인,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챔스 8강 2차전 맨시티 VS 토트넘 손흥민 골 직후 현장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