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최초로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17일과 18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통해 본인의 실제 연애경험을 배경으로 방송에서는 담아내지 못하는 19금 유머를 선보이며 농염한 매력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박나래는 이크르간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본인의 SNS계정에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더럭게 살기 잘한것 같아요"라는 유머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이 끝난 후 SNS에는 ”19금을 넘어서 190금 수준”, “나래 언니 은퇴하나 싶은 야한 이야기를 세시간 동안 깔깔거리며 듣다 옴” “웃다가 지쳤다. 나래누나 사랑해요” “19금 주의 필터링 없는 찐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