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형식이 특별 MC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박형식에 대해 "잘생긴 데다 귀엽기까지 하다"라고 칭찬했는데요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어린 티가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29살이라는 박형식에 대해 김종국 어머니는 "29이면 정말 어리다. 종국은 44살이다"라며 아들을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형식은 녹화를 시작한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시작한 거냐? 이렇게 시작하는 거냐"라고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모 벤져스들의 애정 어린 눈빛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서장훈은 "나이는 29이지만 이래 봬도 데뷔 10년 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앞으로 대스타가 될 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미 스타다"라고 맞장구를 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