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간으로 2월 21일 새벽 4시, 갤럭시s10시리즈보다 관심이 높았던 폴더블폰의 베일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온 그 정체가 말이죠. 스마트폰의 최대 화두인 화면 크기는 늘리면서, 크기는 유지할 수 있는 미래의 폼팩터를 제시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접으면 4.6인치 HD 아몰레드 화면(21:9)이, 펼치면 7.3인치 QXGA 다이내믹 아몰레드(4.2:3)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언팩 슬로건처럼 펼치면 미래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게 혁신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완벽한 인폴딩 방식을 따릅니다. 접는 형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얇고 더 잘 접히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테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