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폭행 고소’ 김웅 마포서 출석 -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폭행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2019.3.1 연합뉴스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을 폭행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49)씨가 1일 경찰에 출석했다.김웅씨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손석희 사장을 고소한 사건의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이날 그는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도 조사를 받게 된다.김웅씨는 올해 1월 10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김웅씨는 “손석희 대표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