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이름을 가진 일본 대기업 회장인 손정의 회장은 재일교포 3세로 10대 시절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자 생계유지를 위해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미국 유학을 거친 그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소프트뱅크를 설립하는데요 이후 미국의 거대 소프트웨어 업체들과의 제휴관계를 통해 당시 벤처기업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발굴해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포브스에 따르면 손정의의 재산은 24조 5천억 원으로 일본 부자 1위를 기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의 재산은 약 9조 원으로 우리나라 부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4일 손정의 회장은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