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美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출입 내용 카톡에 올려 "2억 땄어요…저는 자주 오기 때문에 세이브뱅크에 묻어두고 왔습니다."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상습적으로 해외원정 도박을 벌인 정황이 드러났다. 시사저널이 단독 입수한 승리의 SNS 대화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2억원을 땄으며, 돈다발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이 외국에서 현지법이 허용하는 카지노 도박을 했을 지라도 처벌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도박에 대한 처벌은 해당 상황을 따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금액이나 빈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억대의 돈이 오고갔다면 도박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30)이 각각 16시간, 21시간여에 걸쳐 조사를 받고 15일 귀가했다.전날 오전 10시께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정씨는 이날 오전 7시7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게 "조사에서 성실하고 솔직하게 진술했고, 이른바 '황금폰'도 있는 그대로 제출했다"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카카오톡 대화 내역 중 '경찰총장'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조사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정씨는 "불법촬영 혐의를 인정하느냐", "경찰 유착 의혹이 사실인가" 등 이어진 질문에는 답을 피한 채 준비된 카니발 차량에 올라타 경찰서를 빠져나갔다.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전날 오..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와 성관계 몰카,·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14일 경찰에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성접대,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오후 2시쯤 정장 차림으로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나타난 승리는 '성접대 혐의에 대해 여전히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과 주변에서 상처받고 피해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승리의 경찰 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27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이달 10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식 입건됐다. 그는 이번에는 피의자 신..
승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 시점에서 연예계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승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달 반 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 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인데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 주는 일은 도저히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된다"며 "지난 10여 년간 많은 사랑을 베풀어준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모든 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YG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거 같다"고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
승리는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 예정입니다. 승리 본인을 통해 확인 결과,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입니다. 승리가 군입대를 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이없어하고 있다. 버닝썬 논란으로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승리가 군대로 도피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버닝썬에서 마약과 성추행, 성폭행 등등 각종 사건이 터지면서 국민들을 열받게 만들어 놓고... 일을 크게 벌려놓고는 군대를 도피처로 삼아서 도망치는 것 밖에 안보인다. 승리가 원래는 의무경찰에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하면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할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