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라디오스타 출연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 토크쇼라 걱정이 되어 이제서야 핸드폰을 보는데.. 주변 분들도 좋게 말씀해주시고, 생각보다 응원해주신 반응들도 많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직 민망하고 무서워서 방송은 내일 보려구요 저는..^^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카메라와 아이컨택하며 훈훈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우연은 지난6일 방송된MBC'라디오스타'에서 첫 예능 토크쇼 출연임에도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신기한 '코 피리'개인기를 시작으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김상중, 김래원 성대모사 등을 쉼없이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연습생 시절부터 배역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