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불가능할고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불가능을 이겨내는 팀이었습니다. 리버풀이 8일 오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4-0 으로 2차던를 가져왔습니다.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던 리버풀은 2차전에서 실점 없이 네 골을 몰아넣는 기적을 쓰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홈 팀 리버풀은 4-3-3으로 바르셀로나를 맞았습니다. 앤드류 로버트슨과 버질 판다이크, 요엘 마팁,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수비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중원에는 제임스 밀너, 파비뉴, 조던 헨더슨이 배치됐고 스리톱으로는 사디오 마네, 오리기, 세르단 샤키리가 출전했고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습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4-4-2 포메이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