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팀 선발전의 막이 올랐다.2일 방송된‘고등래퍼’에선 팀 대표 선발전 무대가 펼쳐졌다. 양승호 팀 1위의 주인공은 팀장인 양승호다. 양승호는 260점이란 고득점으로 팀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발전에서도 양승호의 개성 넘치는 랩은 심사위원을 넘어 동료 래퍼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더 콰이엇은 “처음 보는 힙합 무대다”라고 극찬했다. 그루비룸 규정은 “무대가 계속 기대된다”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필요한 돌아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래퍼 행주는 “인간미가 넘친다. 춤을 출 때도 본인이 춤을 못 추는 걸 알아서 뻔뻔한 표정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랩은 탄탄하게 가져가고 재밌게 구조를 짰다. 저희는 만점 줬다”고 했다. 보이비는 “욕심이 많이 난다. 뭔가를 같이 꼭 해보고..
고등래퍼3가 시작한다해서 별 관심 없이 봤는데 요즘 고딩들 실력이 장난 아니네요생각 없이 보면 이게 학생인지 성인래퍼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말 대단한 학생들인게 분명 한것 같습니다.그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 왔던 사람이 고등래퍼3 양승호와 권영훈 입니다.너무 매력적인 톤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내내 넋을 잃고 봤습니다.고등래퍼3 양승호의 다른 랩이 있는지 하고 찾아 봤는데 이번에 출연했던 영상과 지원영상그리고 하나가 있는데 바로 스코도모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닌자모드 인데요.이게 양승호라고 하네요. 스키마스크의 런 표절의혹이 잇긴 하지만 제가 들어 보니 약간 비슷한거 같긴 합니다.하지만 아직 한국에서 이런식의 랩을 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엄청 신선 하게 들리네요.저는 뭐 표절이든 아니든 양승호가 좋네요...
'그냥 어나더레벨' 심오한 두 래퍼가 만났다! 무대를 가지고 노는 헬리콥터 양승호 VS 인생이라는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 권영훈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