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토크 콘서트를 하였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이 자리에서 "20대 총선과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를 통해 지역 장벽을 충분히 넘어섰고 마지막 남은 것이 이번 의회 권력의 확실한 교체"라며 "정권교체의 완성, 촛불의 완성도 총선승리, 노무현 정신의 구현도 총선 승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21대 총선에선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도 미래로 가는 정당, 유능한 정당, 통합과 연대의 협력을 기본 가치로 생각하는 정당이 선택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유시민 이사장도 대의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유시민 이사장이 47살에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