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윤지오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후원금과 굿즈 제작 논란을 의혹을 해명하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윤지오는 "증인으로 10년 동안 16번의 증언을 하였음에도 거짓말이라느니 돈을 위해서라느니 입에도 담기 험한 말들로 공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다. 돈 밖에 모르는 것은 저들"이라며 "후원금을 닫고 모두 리턴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무엇이라도 돕고 싶어하는 분들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분들이 더 많다. 실체를 알고 미디어에 횡포를 아는것또한 외국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나 하나 증명을 하라, 해명하라, 가해자들에게 저에게 요구하고 비난하는 만큼의 1%라도 하셨나요? 그러지도 못하겠죠. 당신들은 악랄하고 비겁하고 추악하고 더러우니까. 그리고 가해자들 편에 선 사람이니까”라고 의혹을..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라고 주장한 배우 윤지오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 과정을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계했습니다. 윤지오는 차 안에서 공항에 취재진이 있다는 소식을 언급하며 "도망자 프레임으로 넣으려고 하느냐. 제가 도망자냐. 저는 증인이고, 증인으로 할 일은 다 했다. 엄마 보호자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4시쯤 경호원들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윤지오는 자신을 찍는 취재진을 향해 "내가 범죄자냐. 지금 장난하냐? 지금 뭐 하냐"라고 따졌다. '갑자기 왜 출국하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갑자기가 아니라 4월 4일부터 엄마 아프시다고 했다. 이게 증인을 대하는 태도냐"라고 답했고 캐나다 항공사 에어캐나다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윤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