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25일 강남구청 소속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집 해제됐습니다. 이날 별도의 행사는 없었지만 팬들이 몰려와 이민호의 소집 해제를 축하했습니다. 이민호는 이날 자신의 SNS에 팬들이 보내준 꽃과 선물을 사진 찍어 올리고 "고마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2006년과 2011년 두 번의 교통사고로 허벅지, 발목 등을 크게 다친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2017년부터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대체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대표 한류스타답게 어제 오전 마지막 출근길이 보도되자 중국 최대의 SNS인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차기작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는 이민호 씨 하루빨리 멋진 모습으로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