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 선수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정우영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대 1로 크게 앞선 후반 41분 교체투입돼 유효슈팅을 한 개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11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던 정우영은 이로써 4개월만에 분데스리가 무대까지 밟게 됐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정우영의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졌다고 각종 SNS를 통해 데뷔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묀헨글라드바흐 VS 바이에른뮌헨 하이라이트 & 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