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러시아월드컵을 빛낸 조현우의 차기 행선지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인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의 뒤셀도르프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협상은 마무리 단계이고 이르면 이번 주에 공식 발표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의하면 “조현우가 여름선수이적시장을 통해 독일로 향한다. 뒤셀도르프와 대구의 협상이 거의 끝났다”고 알렸고 K리그 관계자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구는 조현우의 독일 진출을 허락했다. 뒤셀도르프로 정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마인츠05의 관심도 컸지만 당장 골키퍼 포지션이 필요하지 않다는 내부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꾸준히 조현우에게 러브 콜을 보낸 뒤셀도르프와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고 최근 성사 단계에 이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적료는 많지 않을것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