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그룹 티아라로 활동했던 전보람이 엄마인 배우 이미영이 출연했습니다. 이미영과 전보람은 건강식을 섭취하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피부와 체중 진단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 딸 우람과 보람을 낳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이혼했습니다. 전보람은 지난 2017년 5월 그룹 티아라를 탈퇴했으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룹 디유닛의 멤버였던 전우람은 현재 작곡가이자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영은 같은 배우의 길을 가고 잇는 딸에 대해 “다이어트, 피부, 자기 관리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서 “딸이 살 찌는 꼴을 못 본다. 체중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음식을 덜 먹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전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