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인 성찬성세 측은 공식 성명을 내고 중국 재벌 왕쓰총과 일본 동반 여행을 했다는 루머에 악의적으로 꾸며낸 것이며, 사실아니라고 부정한 상태다. 주결경 측은 “루머를 퍼뜨린 해당 네티즌들을 엄중히 비난하고 경고하며 즉각 삭제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온라인 동향을 면밀히 살필 뿐 아니라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인한 대처를 예고했다. 이들은 “네티즌들이 타인의 인격적 존엄을 존중해 자신의 법률적 한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앞서 중화권 커뮤니티를 통해 왕쓰총과 주결경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며 사진을 짜깁기한 내용이 올라왔다. 해당 이슈는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