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4년만의 복귀전에서 20살 어린 상대에게 나이와 공백은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하였습니다. 15일 추성훈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웰터급 경기 아길란 타니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했습니다. 아쉬운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의 전적은 14승7패가 되였습니다. 추성훈은 1라운드에 지난 4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경기감각을 메우는데 집중했고 추성훈은 덤비는 타니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수비 위주의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연타를 허용하거나 등을 잡히기도 한 추성훈은 후반 타니의 니킥에 로블로를 맞고 5분 가까이 검진 및 회복시간을 보내기도 했니습다. 2라운드부터는 타니에게 왼손을 더 자주 허용했고 그래플링을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