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중간 차선에서 내렸다가 숨진 20대 여배우가 한지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택시와 SUV에 치여 숨진 여배우는 한지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지성은 28세로 어린나이에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지성은 2010년 여성 4인조 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그는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해피시스터즈’, 영화 ‘원펀치’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한지성은 지난 3월 9일 결혼했습니다. 결혼 두 달 만에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한지성측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멋진 배우였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