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외도 중인 홍상수씨는 이혼할 수 없다고 법원이 이혼소송을 기각 하였습니다. 14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홍상수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홍상수가 김민희와 연인 사이라고 밝히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결혼 생활 파탄의 원인이 홍상수에게 있고, 현재의 부인과 자녀의 고통을 배려했다고 보기 어려워이고 주된 책임이 홍상수에게 있다며 이혼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입니다. 법원은 혼인관계 의무를 위반한 유책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는 유책주의에 힘을 실어 주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불륜을 저지른 홍상수가 이혼을 청구했으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상수는 2016년 11월 부인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법원이 조정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부인..
2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재판 변론이 종결 되였습니다. 이로서 두 사람의 이혼 재판이 선고만 남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20일 A씨를 상대로 처음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긴 시간동안 조정기간과 변론 기일을 거쳤습니다. 이혼 조정기간인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영화 작업을 지속했습니다. 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 작품은 ‘지금은 말고 그때는 틀리다’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