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출연해 폭식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홍현희는 화제의 웨딩사진을 보고 "저때랑 한 10KG 차이 나요 저 스튜디오가 대박이나서 야외건물을 하나 더 살 정도로 사람들이 '현희언니처럼 수정해주세요'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현희부부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냉장고에서 오래되서 색이 변한 파인애플이 나오자 다들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고 파인애플을 김성주가 버려주자 홍현희는 "너무 좋다"라며 냉장고 정리를 해줘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방치되어있던 쪼그라든 귤을 보고 홍현희가 ""귀여워 미니어처로 내버려 두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오래된 식재료들에 홍현희는 "아유 먹어도 안죽어요"라고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