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임지혜 케이

레이싱모델 출신 BJ임지혜가 최근 불거진 양다리 소문에 직접 해명하였습니다.

임지혜는 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리면서 최근 불거진 양다리 소문에 얘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BJ임지혜는 "두 아이를 혼자 양육하고 있는 엄마이기에 참고 또 참았지만 이제 더 이상 참으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저와 만났던 그 분께서 이제와서 사귄 적이 없다라며 미친 여자 만드는 것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기에 이 글을 적는다"고 말했습니다. BJ임지혜는 직접 상대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BJ 케이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 상대방 또한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사과를 하면서 굳지 누군지 말하지 않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BJ임지혜는 "2~3월까지 만남을 가졌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연락이 잘 안됐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만 만나자고 했고 이사 후 4월까지 몇번 더 만났다"면서 "상대방은 딱 한번 실수로 잠자리를 했다는 말로 나를 비참하게 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참을 수가 없다"고 하며 눈물을 글썽이면서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BJ임지혜는 "4월에 만났을 땐 세상에서 널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왜 자꾸 저를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나한테 오늘 미안하다고 사과했던게 진심이었다면 협박하시지 말고 더이상은 미친사람을 만들지 않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레이싱모델 출신 임지혜는 드라마와 영화등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이싱모델로 활동하면서 H컵녀,베이글녀로 인기를 얻었고 종합격투기 로드FC의 라운드 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임지혜는 결혼전부터 개인방송을 운영해왔는데요 최근에는 딸과 함께하는 육아방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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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4년 결혼과 함께 레이싱모델에서 은퇴한 임지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