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들의 출연으로 6주년 300회 특집 무지개 운동회가 더욱 빛났습니다. 특히 이연희는 유노윤호의 초대로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 무지개 운동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자신의 SNS에 나혼자 산다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유노윤호, 김충재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2장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연희의 등장과 동시에 기안84가 개인적 업무로 녹화 중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방송 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안84는 이연희의 등장에 환호성을 지르면서도 통화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이연희가 무지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에야 전화 통화도 마무리 하였습니다.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기념 운동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 박준형, 이연희, 혜리가..
'나 혼자 산다' 성훈이 한혜진의 도움으로 모델 워킹을 배웠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모델로 서게 됐다고 알렸다. 성훈은 톱모델 한혜진을 만나 워킹을 배웠다. 오랜만에 영상으로 '달심' 한혜진을 만난 무지개 회원들은 "달심~"이라며 그리움을 표했다. 한혜진은 전현무와 결별한 뒤 잠정 하차한 상황. 한혜진이 나오자 이시언은 "지금 자숙해야 될 기간 아니냐"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성훈은 언제 만났냐는 질문에 "그 사달(?)이 나기 조금 전"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성훈의 워킹을 보고 "잘 걷지만, 무대를 씹어 먹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나만의 워킹을 만들..
금요일 예능의 강자 나혼자산다 이번주는 윤균상 출연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귀여운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집사 라이프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고양이를 찾는 것을 비롯해서 고양이를 보살펴주는 윤균상의 모습은 의외였는데요. 그동안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대조적이어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어 윤균상은 드라마 '역적'을 함께한 배우 이준혁, 심희섭과 함께 아기자기한 수다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집에 돌아와서는 '귱상이네 포차'를 열어 친한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자연스레 어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힘을 얻는 모습은 포근하고 훈훈한 에너지가 엿보였습니다. 귱집사 윤균상의 본업은 집사, 취미는 연기하기입니다고양이들 이름에 느껴지..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그로 인해 힘들었을 어머니를 언급했습니다. 김충재의 어머니는 아들 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대학원 때 대출받은 거 갚았냐"고 물어봤고 학비를 갚고 있다는 김충재의 말에 어머니는 "학비라도 해줘야 되는데 못 해주고"라며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김충재는 요즘 기타를 배운다며 어머니 앞에서 연주를 했고 하지만 어머니는 김충재를 잘 쳐다보지 않고 딴청을 했습니다.그러다 "아빠가 기타를 잘 쳤다"고 회상했습니다. 어머니는 이어 "네가 이제 아빠 따라 배울 때가 됐나보다 생각했다"면서 "보면 생각이 나긴 난다"고 했습니다. 김충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시울을 붉혔고 그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