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의미심장한 글은 단순 실수

 

 

배우 이유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려 팬들의 걱정 끊이질 않았는데요 소속사측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유영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해명했고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31일 이유영은 자신의 SNS에 "죽고 싶다, 매일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을 함께 그는 메이크업 수정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요 다만 해당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 되였습니다.


다소 멍한 표정의 이유영은 특히 그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내용의 글에 팬들의 걱정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최근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사건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소속사가 단순 실수로 해명하면서 이를 지켜본 팬들의 가슴이 철렁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유영은 2014년 봄이라는 영화로 데뷔하였는데요 당시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이고 섹시미를 뽐내면서 주연으로 출연 하였습니다. 이유영은 이 영화로 2015년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고 김주혁의 연인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탓는데요 2016년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이라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함께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가까워 졌고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 친애하는 판사님께, 미치겠다 너땜에 등에  출연하였고 OCN 새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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