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터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의 첫예능이자 그의 이야기를 담은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 5월 첫 방송 합니다.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모습과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손흥민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특집 다큐멘터리에서는 험난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겪은 역경, 좌절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무엇보다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과 축구 이야기를 함께 할 게스트는 프랑스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티에리 앙리가 함께 합니다. 두 사람은 과거 앙리가 영국의 스포츠 매체 SKY..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4강 진출의 공을 손흥민에게 돌리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17일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으로 맞붙어 3-4로 패했다. 하지만 1차전 원정에서 손흥민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챙긴 토트넘이 원정골 다득점 원칙으로 4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10분에 득점하면서 토트넘 4강행의 1등공신이 됐였습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오늘 두 골을 넣었다. 정말 환상적이었고 '언빌리버블'했다. 손흥민의 플레이에 굉장히 행복하다. 아약스와의 경기는 서로가 굉장히 공격적인,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챔스 8강 2차전 맨시티 VS 토트넘 손흥민 골 직후 현장직캠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완파하며 별들의 무대 준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바르사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 경기서 맨유에 3-0으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 원정서 1-0으로 이겼던 바르사는 합계 4-0으로 여유있게 앞서며 4년 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축구신 리오넬 메시는 전반 16분 선제골과 4분 뒤 추가골로 20분 만에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맨유는 전반 20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메시의 슈팅을 옆구리 사이로 빠트려 고개를 숙였습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바르사는 후반 16분 필리페 쿠티뉴의 중거리 쐐기골로 완승을 매조졌습니다.
나란히 골을 넣었는데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팀을 4강으로 이끈 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메시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반 16분 선제골과 전반 20분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의 활약을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8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데 이어 2차전도 가져가며 합산 스코어 4-0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4년 만에 4강행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포르투(포르투갈)-리버풀(잉글랜드)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툽니다. 메시가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메시는 전반 16분 맨유의 수비 진영에서..
추신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1,500안타 고지에 오르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는 사구로 출루했고, 2회는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500안타를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역대 637번째 기록이다. 추신수는 3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5회 2사 만루에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를 때려냈다. 8회 다섯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었고, 폭투와 적시타로 득점했다. 이날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