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손다박 부상으로 수술

KT 위즈의 강백호거 경기중 손바닥 부상을 당했는데요 당분간 결장이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백호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수비를 보던 9회말 손바닥 부산을 당했는데요 롯데 신본기의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혔는데 이때 오른쪽 손바닥이 찢어져 피가 났고 5cm 정도의 창상이 났고 피까지 마니 흘렸습니다.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랬는데요


KT 구단은 강백호가 손바닥 피부만 찢어진 게 아니라 근육까지 찢어져 가벼운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고 강백호는 부산에서 바로 서울로 이동해 수술할 예정인데요 강백호는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 되고 당분간 결장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지난해 신인왕 강백호는 올 시즌 78경기에서 타율 0.339, 8홈런 38타점을 올리고 있는데요 강백호가 빠지면서 타선에 큰 타격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강백호는 현재 올스타 투표 외야수 부문 1위에 올라 있지만 다음달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 또한 불투명해졌습니다.

롯데 자이언트 구단은 사직구장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게 된 KT 강백호에 대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롯데 측은 “전날 경기 중 강백호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빠른 시간 내 강백호 선수의 부상 완치를 기원한다”며 전했습니다.


이어 “사고 부분의 즉각적인 보수와 더불어 구장 전체의 안전 점검을 진행해 향후 사고 예방을 실시하겠다”고 전했고 강백호 측에 유감 및 쾌유를 기원하며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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