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다이어트

가수 에일리가 정규 2집  BetterFLYfh 드디어 컴백 하는데요 

타이틀곡 룸 셰이커는 강렬한 베이스와 폭발적이면서도 그루비한 비트와 매력적인 훅이 잘 어우러진 어반 힙합 곡이고 에일리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세련미가 한층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에일리의 이번 앨범에는 여러 동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 작곡, 작사 등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LOVE는 엑소 첸과 함께 협업한 달달 듀엣 곡이고 하트크러셔는 DJ KOO의 비트가 들어간 곡입니다. 

에일리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기다려진다" "너무 보고싶다" "명곡 탄생 예정"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에일리는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컴백 스케줄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에일리는 크롭티에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에일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일리가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에일리가 과거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 온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과거 방송된 히든싱어 5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에일리를 울린 것은 다이어트 한 마디였습니다. 

에일리는 "예전에는 아주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며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가창력도 줄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에일리는 “체중이 늘었을 때보다 노래가 안 나온다는 걸 알아서 속상했다”며 “마른 몸매로 노래하면 제 100%를 못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49kg~50kg 였을 때는 보기엔 좋았을지 몰라도 가장 우울했다”며 연신 눈물을 흘렸습니다.

에일리는 "이제는 몸매보다 노래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체중 감량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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